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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] 유은혜 부총리 "확진자 포함 모든 수험생에 응시기회 보호 원칙" / YTN

2020-11-15 0 Dailymotion

[유은혜 /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] <br />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입니다. 2021학년도 수능이 이제 1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교육부는 코로나19 감염증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2021학년도 수능시행대책을 준비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8월 발표한 2021학년도 대입관리방향에서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보호한다는 원칙을 제시하였으며 9월 발표한 2021학년도 대입관리계획에서는 관계기관 합동 추진체계와 수능관리로드맵을 구체화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토대로 10월에 시험장 방역지침을, 이후 11월 초순에는 수능시행 원활화 대책과 부정행위 방지 대책 등 필요한 방안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앞으로 12월 3일까지 확진, 자가격리 수험생 추이를 분석하여 관계기관과 함께 구축한 공동상황대응체계에 따라 수험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. <br /> <br />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 관리방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. 첫째, 확진, 격리 수험생을 위한 별도의 시험장을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 수험생이 응시할 거점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전국에 총 29개소, 120여 개의 병상을 우선 확보했고 격리수험생을 위해 전국 86개 시험지구별로 총 113개의 별도 시험장, 754개의 시험실을 확보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수능 시행일까지 시도별, 시험지구별 감염병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특정 지역에서 확진, 격리수험생이 증가하는 경우 추가로 병상과 별도 시험장 등을 확보하는 등 신속하게 시험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둘째, 시험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, 격리 수험생이 발생한 즉시 확진 수험생을 거점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배정하고 격리 수험생을 별도 시험장에 배정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수능 현장 관리반을 운영합니다. <br /> <br />수능시험 1주 전부터 확진 수험생의 퇴원 예정일을 파악하여 거점병원, 생활치료센터 내의 실제 응시자를 확정하고 시도 교육청과 거점병원, 생활치료센터가 협력하여 본격적으로 시험장 준비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격리 수험생의 격리기간을 토대로 별도 시험장 내의 실제 응시자를 확정하고 자차 이동이 불가능한 수험생의 이동 지원을 준비합니다. 셋째, 확진, 격리수험생 준수사항을 안내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수험생이 확진,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11516400056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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